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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 치료 및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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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 치료 및 관리 방법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7.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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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보통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10대 시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20대~30대에도 발생하는 질환이다. 10대에는 남성에게서 더 많은 발생하지만 성인 여드름은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여드름이 생기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통용되고 있다. 외부 유해물질, 호르몬 과다 분비,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또한 달거나 맵고 짠 음식도 여드름이 발생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여드름은 보통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좁쌀 여드름의 경우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 대다수이며 피부와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도움이 된다. 화농성 여드름은 빨갛게 농이 찬 상태로 올라오며 통증이나 간지러움을 동반한다. 이런 화농성 여드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과정에서도 붉은 흉터를 남기는 특징이 있다.

여드름이 신경 쓰이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에는 치료 비용이 부담되어 집에서 압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농성 여드름은 진피층까지 이미 손상이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투르게 압출을 시도했다가는 큰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손톱으로 뜯거나 세균이 잔뜩 묻은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금물이며 되도록이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저히 병원에 갈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방치하지 말고 집에서 피부관리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여드름을 집에서 관리하려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세안을 할 때 대충 비누칠로 얼굴을 문지르고 씻어냈다면 여드름이 생기는데 본인이 일조한 것일 수도 있다.

여드름 피부는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클렌징폼의 거품을 부드럽게 문질러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다. 여드름을 해결하고 싶어 피부에 큰 자극이 가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한다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하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을 한 후에 스킨 케어 단계를 소홀히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져있을 수 있는 여드름피부는 수분 공급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 과잉 피지와 각질을 케어하고 싶다면 ‘TS 케어 5-STEP’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TS 케어 5-STEP’는 민감한 여드름피부를 관리하는 5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사용하는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과잉 노폐물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케어해 산뜻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TS 에멀전’은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어‘TS 에센스’는 지성 피부용인 ‘오일리 스킨’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용인 ‘드라이 스킨’으로 나뉘어 본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TS 에멀젼 포 오일리 스킨’은 모공과 과도한 유분기 케어로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가져 산뜻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TS 에멀전 포 드라이 스킨’은 각질이 들뜨는 것과 수분이 부족해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수분을 케어하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에센스이다.

‘TS 스팟 플러스’는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스팟 제품으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 케어와 함께 민감한 부위 진정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TS 수딩크림’은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얼굴과 목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되는 제품으로 쿨링감이 있어 민감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킬 수 있는 주름 개선 기능성 크림이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적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한편,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에도 선정된 브랜드의 제품인 ‘TS 케어 5-STEP’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자세한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