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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네트웍스, ‘2017 아태지역 안티 DDoS 올해의 벤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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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네트웍스, ‘2017 아태지역 안티 DDoS 올해의 벤더’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7.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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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네트웍스(한국지사장 김영찬)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애널리스트들이 뽑은 ‘2017 아태지역 안티 DDOS 올해의 벤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연례 Frost & Sullivan Asia-Pacific ICT Awards의 수상 기업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들에 의해 실시되는 심층 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그리고 추려진 후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시 매출 성장, 시장 점유일, 시장 점유율 증가, 제품 혁신에 대한 리더쉽,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개발 전략 등의 다양한 실제 시장 성과 지표들을 평가한다.

아버네트웍스 아태지역 부사장 제프 뷸(Jeff Buhl)은 “아버네트웍스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아태지역 안티 DDOS 올해의 벤더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아버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으로 리서치팀을 확대하고, 도쿄와 싱가포르에 Arbor Cloud DDoS 방어 인프라의 일부인 신규 스크러빙 센터를 추가로 설립했다. 아버네트웍스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DDoS 방어 기술을 전달하기 위한 저비용 가상화 솔루션과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사이버 보안 프랙티스 애널리스트인 부 앤 티엔(Vu Anh Tien)은 “아버네트웍스는 고객들에게 정교한 대용량 DDoS 공격 방어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TLAS 인텔리전스 피드를 통한 강력한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으로 탐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동 방어 메커니즘을 통합하고,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와 클라우드 기반 스크러빙 서비스에서 방어 용량을 증대시키는 노력을 통해 끊임 없이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버네트웍스는 하이브리드 안티 DDoS 방어 모델과 고급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신 IoT 봇넷과 정교한 대용량 DDoS 공격에 맞서야 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대기업들의 증가하는 DDoS 방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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