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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증강현실에 주력

2017년 07월 1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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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ookapic

애플은 올해 하반기에 약 10억개 가량의 모바일 기기에 증강 현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현실은 디지털 정보를 겹친 형태로 보여준다. 예를 들면 비디오 게임 캐릭터나 제품의 가격을 인간이 보는 사물에 덧씌워준다. 이와 반면에, 가상현실은 이용자를 완전한 디지털 세계로 들여보낸다.

구글은 증강현실 기기부문에서 애플보다 앞선다. 하지만 한정된 숫자의 기종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며,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다.

애플과 달리 구글은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통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러한 장점이 구글로 하여금 열세를 빠르게 만회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강현실 프로그램 개발자인 알퍼 굴러는, “다른 개발자들이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면, 제 앱은 수백만개의 핸드폰에 설치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우리가 보다 먼 도약을 하게 해줄 대규모 업데이트이다”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지난 2014년에 자신들이 개발한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인 탱고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1월에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반면에 애플은 지난 달에 증강현실 부문의 첫 작품인, ARKit을 공개했다.

이 툴은 개발자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ARKit과 달리 탱고는 종심인식 적외선 센서를 필요로 한다. 이 센서를 장착한 핸드폰은 로노보의 팝 2 프로와 아수스의 젠폰 AR 뿐이다. 애플의 ARKit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이폰에 이미 탑재된 카메라와 자이로스코프와 같은 하드웨어를 이용한다.

탱고로 초반에 우세를 점하던 구글은 현재 증강현실보다 다른 곳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 ARKit은 증강현실 기능이 탑재된 기기로 추후에 보다 강력한 공세를 가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분석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애플에는 스마트 안경개발 팀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 될 아이폰의 차기 기종에는 양면 3차원 센서가 탑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바메트릭의 대표이자 패션산업용 증강현실 장비 개발자 아리 블룸은, “3차원 센서는 가상의 물체를 현실세계에 덧씌울 때 보다 높은 정확도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온라인 쇼핑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유성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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