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지난 13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신기술과 향후 전망 등을 발표하는 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에서 IBM은 데이터 분석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클라우드를 플랫폼으로 사용하며, 모든 수준의 보안 공격으로부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 및 서부 아프리카의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끄는 유수프 어센지는 “클라우드는 차세대 기술 솔루션이며 IBM은 클라우드 기술의 힘을 활용할 수있는 조직과 고객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IBM 클라우드 기술이 기술 공간에 큰 충격을 주는 몇 가지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전했다.

많은 기업들이 IBM 클라우드에 기술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IBM이 이것을 간단하고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IBM 빅데이터 리더인 지시온 메디는 IBM 데이터 분석이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를 재조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조직들은 비즈니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데이터 분석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예측 분석, 설명적 분석, 처방적 분석 및 인지 분석을 포함하여 IBM 데이터 분석의 다양한 단계를 설명했다. 그는 IBM이 모든 수준의 데이터 분석을 간단하고 액세스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IBM 나이지리아의 총책임자인 디포 파울크너는 데이터 분석 배포 비용 효과를 언급하면서 조직들은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그들이 어떻게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려 하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문제도 논의됐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IBM 클라우드의 CTO인 앤소니 버틀러는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IBM 클라우드는 다양한 계층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기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포럼에는 석유 및 가스, 통신, 건강 및 제조 부문의 회사를 비롯해 각기 다른 분야의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여러 기관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