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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번역자동화사용자협회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신경망 기계번역 상용화 주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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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번역자동화사용자협회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신경망 기계번역 상용화 주제로 강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6.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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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트란, 장 세너럴트(Jean Senellart)
▲ 시스트란, 장 세너럴트(Jean Senellart)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은 자사의 과학자인 장 세너럴트(Jean Senellart)가 번역자동화사용자협회(이하 TAUS)가 주최한 ‘시스트란, 구글, MS와 함께 하는 기계번역의 대약진’이라는 웨비나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계번역에 대해 강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웨비나 참여자들은 시스트란이 하버드 대학교 NLP연구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고성능 오픈소스 기반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시스템(OpenNMT)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스트란의 PNMT는 총 92개 언어 쌍에 대한 번역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도메인 기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분야에 최적화된 번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손쉬운 비즈니스별 고객 맞춤 서비스(Customization)가 가능하다. 또한, 시스트란 PNMT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정보 유출에 대비할 수 있다.

시스트란 대표이사 지 루카스는 “이번 세미나 참여를 통해서 NMT 기술 개발을 위해서 협업하고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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