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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지능형 공공협업서비스 NiCloud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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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지능형 공공협업서비스 NiCloud 사례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5.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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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주관으로 서울 은행회관에서 24일 개최된 ‘씨앗 2.0 개통식 및 공공변혁 클라우드 설명회’에서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가 공공부문 사례로 ‘지능형 공공협업서비스 NiCloud’에 대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지능형 공공협업서비스 NiCloud는 언제 어디서나 업무자료를 공유•협업하고 원격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말한다. 클라우드 저장소에 업무자료를 원격 저장하고 공유하며, 웹오피스 협업기능을 이용해 문서를 공동 작성할 수 있다. 또 기관 소셜네트워크(ESN)와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타이거컴퍼니는 바로 타임라인 방식의 ESN 소통포털 구축에 참여했으며, 소셜인트라넷 티그리스의 기능이 구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1년간 NiCloud를 시범 활용한 결과, 문서 당 취합시간이 연간 1584시간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출장 등 이동 중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해 지는 등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클라우드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처리는 이제 민관을 떠나 모든 조직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클라우드를 통한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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