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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데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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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데이’ 성황리 종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5.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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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플랫폼, 지속적인 통합 및 지속적인 제공 등 최근 트렌드 인사이트 공유

▲ 레드햇, 벤자민 헨쉘(Benjamin Henshall) 이사
▲ 레드햇, 벤자민 헨쉘(Benjamin Henshall) 이사
레드햇의 ‘레드햇 오픈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데이(Red Hat Open Container & DevOps Day)’ 행사가 23일(화)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30명 이상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레드햇 오픈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데이’에서 레드햇은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데브옵스 전략을 주제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민첩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리눅스 컨테이너 플랫폼 및 레드햇의 컨테이너 솔루션, 지속적인 통합(CI), 지속적인 제공(CD),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자동화 및 컨테이너 기반의 스토리지 기술 등 최신 오픈 데브옵스 기술과 관련된 레드햇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레드햇의 컨테이너 솔루션과 관련된 세션 및 활용 사례는 행사 참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레드햇 비샬 가리왈라(Vishal Ghariwala)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부 제품 관리 이사와 벤자민 헨쉘(Benjamin Henshall) 레드햇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부문 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디지털 혁신과 데브옵스를 위한 컨테이너 플랫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비샬 가리왈라 이사는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를 수용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아키텍처, 조직 모델 및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위한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하며, 해당 영역들에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 및 관리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벤자민 헨쉘 이사는 ‘리눅스 컨테이너, 데브옵스 및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위한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한 발표를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레드햇 제이보스 미들웨어(Red Hat JBoss Middleware) 및 앤서블 타워(Ansible Tower)를 활용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툴 및 아키텍처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최근 기업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개방적인 협력 문화를 기반으로 한 데브옵스를 구현해야 한다. 성공적인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는 문화, 프로세스 및 플랫폼 측면에서의 변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은 데브옵스 구현과 함께 자사의 조직에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생성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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