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지사장 매튜 존스턴)는 백업, 아카이빙, 복제, 검색, 리소스관리, 중복제거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과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기업 고객에게 뛰어난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보고서 ‘2016 고위 경영진 바로미터 연구(2016 C-Suite Barometer Research)’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일본 제외)에서 조사한 1,472개 기업 중 93퍼센트가 비즈니스에 있어서 데이터가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또한 IDC의 또 다른 보고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 제외)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 시장 기회, 2016’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일본 제외)의 기업 중 53퍼센트가 기업 운영에 있어서 빅데이터와 분석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처럼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짐에 따라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컴볼트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단일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파트너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컴볼트는 본사 차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채널 프로그램과 제휴 파트너십을 제공하여 파트너가 다양한 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컴볼트 파트너 어드밴티지(Commvault Partner Advantage)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에게 다양한 영업, 기술, 마케팅 자원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더 채널 컴퍼니(The Channel Company) 산하의 IT 전문 매체 CRN이 발표하는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Partner Program Guide)’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5스타를 받으며, 컴볼트 파트너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외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컴볼트코리아는 매년 개최하는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통해 컴볼트의 최신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파트너들과 공유한다. 그리고 무료 기술교육, 워크숍 및 정기 세미나 등을 통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컴볼트코리아 여동재 이사는 “컴볼트는 차별화되고 수익성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전략 수립이 가능한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컴볼트의 파트너사가 시장에서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컴볼트코리아는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장해나가면서 파트너와 컴볼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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