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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마비스 비보두’, 듀얼 립스틱으로 국내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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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마비스 비보두’, 듀얼 립스틱으로 국내 첫 진출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05.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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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인, 듀얼 립스틱 첫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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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스 비보두 듀얼 루즈 큐브’ 6종 세트

이번 여름 여성들의 입술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색상과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인 100년 전통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마비스 비보두(Mavis Vivaudou)가 물들일지도 모르겠다.

1915년 창립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마비스 비보두(Mavis Vivaudou)는 설립 당시부터 특히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로레알 그룹과 더불어 ‘잇 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

국내에서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미드나잇 인 파리’ 등으로 친숙한 1920년대 파리여성들의 ‘비밀스러운 공간(Salon Secret)’에서 펼쳐졌던 문화와 예술에 관한 풍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한국 런칭을 위해, 첫 선을 보이는 ‘마비스 비보두’의 제품은 ‘듀얼 루즈 큐브 6종 세트’이다. 최근 국내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 세트로 일상 속 메이크업과 특별한 날에 모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구비했다.

‘마비스 비보두 듀얼 루즈 큐브’는 미드나잇 레드, 핑크 인 파리스, 플라밍고 텐저린, 체리 글레이즈, 허니 플럼, 셀먼 코랄 등 총 6개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최적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매끄러운 발림성과 선명하고 자연스런 컬러감에 보습력을 높여 촉촉하고 화사하게 표현된다.

마비스 비보두(Mavis Vivaudou) 브랜드 소유주 루이 우다르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마비스 비보두(Mavis Vivaudou)가 이제 세계의 코스메틱 트렌드의 중요한 한 축이 된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여성들의 ‘비밀스러운 공간(Salon Secret)’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의 그 모든 로맨틱한 에피소드들이 탄생한 것처럼 현대의 여성들에게도 ‘마비스 비보두’의 아름다운 세계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마비스 비보두(Mavis Vivaudou)의 듀얼 루즈 큐브 6종 세트는 5월 중 GS SHOP 단독 런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