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9:05 (금)
영재오, 엄마들을 위한 ‘한글 특강’ 성료
상태바
영재오, 엄마들을 위한 ‘한글 특강’ 성료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05.19 16: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03.jpg

영재들의 오후학교는 지난 5월 15일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한글 특강’을 진행했다.

영재오는 태어나는 영재가 아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 교육이라는 슬로건 하에 차별화된 교육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이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이번에 진행한 ‘한글 특강’도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설립된 지 15년차가 된 영재오는 유아두뇌개발 교재를 개발하며, 영유아들의 두뇌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서 그 엄마가 먼저건강해져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영재오 엄마학교를 진행하며 부모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영재오의 임서영 소장은 우수한 교육문화의 재발견 및 연구계승을 통한 해당분야 발전과 유아특강지도, 인재양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12월, 아시아문예시상식에서 문예최고지도자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교육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임소영 소장이 영재오 아이들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우리아이 놀이 교실’이라는 책이 올해 초에 출간되며, 영재오는 ‘엄마들의 멘토 학교’라고 알려졌다.

영재오 관계자는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켜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영재오의 교육 철학에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해주시고 있다”며 “영재오가 부모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만큼 이번에 진행된 ‘한글 특강’과 같은 엄마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