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5월을 맞이하여 NC 다이노스와 손을 잡고 ‘가정의 달 이벤트, 폴햄데이(POLHAM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폴햄 x NC 다이노스, 폴햄 데이(POLHAM DAY)’는, ‘Youthful Sensitive Casual’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명하며 폭넓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폴햄이 스포츠를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야구라는 카테고리와도 협업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야구장에서 폭 넓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나 작년 종합 2위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의 팀 파워와 인지도를 통해 폴햄 또한 브랜딩 파워를 동반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

폴햄과 NC 다이노스의 협업은 오는 5월 20일(토), ‘NC 다이노스 vs SK 와이번스’ 홈 경기 현장이벤트를 시작으로 2017 시즌 동안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로, NC 다이노스 측 사전 이벤트를 통하여 초대된 ‘NC 다이노스 멤버쉽 20대’ 200명의 관중들이 폴햄 시그니쳐 티셔츠를 입고 함께 응원하며 단디와 쎄리도 특별 제작 한 ‘폴햄 시그니쳐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출연한다.

그 외에도 전광판 광고 플레이와 당일 200여명의 현장 스태프들이 폴햄 티셔츠를 착용하는 등 NC 다이노스와 활동적인 홈 경기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폴햄 x NC 다이노스’ 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간 중 5월 28일 까지 창원, 마산, 김해 · 진주 지역의 폴햄 매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마산야구장 50% 할인티켓을 증정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가정의 달 의미를 선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폴햄 x NC 다이노스 코프로모션, 폴햄데이(POLHAM DAY)’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NC 다이노스의 온라인,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