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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대비 ‘대테러훈련’…드론 격추 전술훈련도 실시

2017년 05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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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6개 기관 400여명 참가

정부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테러훈련을 대회 본부도시인 경기 수원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국정원 경기지부·경기남부경찰청·수도군단·제51보병사단·한강유역환경청·경기도 등 6개 기관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0일부터 약 3주간 수원·인천·대전·천안·전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제21회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 차원에서 열렸다.

훈련은 월드컵 대회기간 중 관중들에 대한 폭탄 또는 화학테러나 선수단 인질억류 등 국제테러조직의 동시 다발적 복합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전파 등 초동조치 단계부터 폭발물 처리, 테러범 진압 등 관계기관의 합동작전 절차와 사상자 구조·구급을 위한 협력대응의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니스 등 유럽에서 발생했던 차량돌진 테러와 같은 ‘로테크(Low-Tech)’ 테러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최근 이용분야가 다양해진 드론을 이용한 테러에 대비, 격추 전술훈련도 실시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해외테러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대회를 어떠한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기장 등 최일선 현장에서부터 관계기관간 테러예방과 대비태세 강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테러 위해첩보에 대한 모니터링 등 긴밀한 정보공유와 함께 철저한 상황관리 체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대회기간 전후 6개 지역별 대테러 현장안전통제실 가동 및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경기장을 포함한 테러대상시설의 경비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등 대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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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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