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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가 일각고래 엄니의 미스터리 밝혀

2017년 05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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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위키미디어
▲ 사진출처:위키미디어

드론 비행기가 촬영한 영상자료가 희귀 해양생물인 일각고래 엄니와 관련된 미스터리를 밝혀냈다.

일각고래는 머리에서 앞으로 튀어 나온 긴 송곳니를 가진 포유동물이다.

해변에서 해변으로 이동하는 일각고래는 종종 유니콘과 드래곤 신화의 실제 모델로 여겨지기도 한다.

학자들은 캐나다의 트렘블레이 사운드에서 두 개의 드론 비행기에 잡힌 새로운 비디오 영상을 관찰했다.

드론 비행기 제공은 캐나다 세계 야생동물 펀드와 캐나다 어업 해양기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비디오를 관찰한 바에 따르면 일각고래는 길다란 엄니를 빠르게 휘둘러 먹이인 물고기들을 기절시킨다. 이렇게 기절한 먹이를, 일각고래는 통째로 삼켜서 먹는 것이다. 

북극 지역에 사는 일각고래는 야생에서 거의 연구가 되지 않은 생물에 속하며, 그들의 행동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일은 쉽게 이뤄지지 못했다.

캐나다 어업 해양기구의 연구원인 마리안느 마르코 박사는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해양 생물 연구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이전에 관찰할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각고래 엄니에 대한 기존의 다른 사용법에 대한 가정은 여전히 유효하다.

학자들은 엄니가 북극해의 얼음을 부수거나 적을 상대하는 무기, 짝짓기, 방향 감각 등에 이용된다고 추측해 왔다.

일각고래의  엄니는 왼쪽 송곳니 쪽에 하나만 솟아 있다. 수컷만 갖고 있는 이 엄니의 길이는 약 2.74m에 이른다.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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